우상혁이 25일 정선에서 열린 전국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3을 넘어 올 시즌 개인 최고기록을 썼다. 또, 올해 기준 세계 남자 높이뛰기 기록 공동 1위로도 올라섰다. 다만 자신이 보유한 한국신기록(2m36)은 넘지 못한 우상혁은 “다음 대회인 스톡홀름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다시 2m37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대한육상연맹]
우상혁이 25일 정선에서 열린 전국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3을 넘어 올 시즌 개인 최고기록을 썼다. 또, 올해 기준 세계 남자 높이뛰기 기록 공동 1위로도 올라섰다. 다만 자신이 보유한 한국신기록(2m36)은 넘지 못한 우상혁은 “다음 대회인 스톡홀름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다시 2m37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대한육상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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