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은 김기홍(사진) 회장이 자사주 2만 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회장 취임 이후 5번째 매입이다. 총 12만500주의 자사주를 취득한 김 회장은 국내 7대 금융지주 회장 중 발행주식 총수 대비 가장 많은 자사주를 보유했다. JB금융 관계자는 “지속해서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JB금융그룹은 김기홍(사진) 회장이 자사주 2만 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회장 취임 이후 5번째 매입이다. 총 12만500주의 자사주를 취득한 김 회장은 국내 7대 금융지주 회장 중 발행주식 총수 대비 가장 많은 자사주를 보유했다. JB금융 관계자는 “지속해서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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