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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근원적 혁신 ‘딥 트랜포메이션’으로 미래 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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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GS칼텍스

GS칼텍스는 2조7000억원을 투자해 여수 제2공장 인근에 올레핀 생산시설을 건설했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의 야간 전경.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는 2조7000억원을 투자해 여수 제2공장 인근에 올레핀 생산시설을 건설했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의 야간 전경.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는 기존에 실행해온 변화의 노력과 부분적 혁신을 뛰어넘는 ‘근원적인 혁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2023년을 근원적인 혁신을 의미하는 ‘딥 트랜스포메이션(Deep Transformation) Journey 지속의 해’로 선포하고,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해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전략 방향을 실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기존 사업 벨류체인 전반의 체질과 수익성을 개선하는 사업전환(BX)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으며,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비지니스 밸류로 연결하는 디지털 전환((DX)에도 힘을 쓰고 있다. 또한 주요사업에서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는 활동을 넘어, 본격적인 저탄소 신사업 발굴을 통해 자원 효율화 및 탄소저감 순환경제 구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친환경 전환(GX)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GS칼텍스는 2조7000억원을 투자해 전남 여수 제2공장 인근에 올레핀 생산시설을 건설했다. GS칼텍스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복합수지 사업을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현재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복합수지 생산량은 전체 복합수지 생산량의 1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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