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與 당권주자 김기현 장남 조용한 결혼식 "보좌진도 몰랐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앱에서 읽기 이해준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국민의힘 유력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7일 장남의 혼사를 조용히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에 따르면 김 의원의 장남 규대(38)씨는 이날 오후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사진은 지난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때 모습. 연합뉴스 이번 결혼식은 국회나 당, 지역구인 울산 정가 등에 알리지 않고 가족·친지만 참석한 채 조용히 치러졌다고 김 의원 측은 전했다. 김 의원 측 관계자는 “아무래도 민감한 시기여서 현역 의원뿐 아니라 보좌진도 몰랐다”고 밝혔다 이 기사 어때요엎어지지 말고 자빠져라…당황하면 까먹는 '스키장 노하우' [건강한 가족]한글로 '구찌' 박고, 한복 내놓은 자라…패션계 '설빔' 전쟁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