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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방송예술대학교, 달팽이AI커뮤니케이션과 가족회사 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가 ㈜달팽이AI커뮤니케이션(대표 강보영)과 산학협력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8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ICC지원센터에서 거행된 협약식에는 최용혁 총장, 강보영 대표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달팽이AI커뮤니케이션은 국내 유명 K-패션 디자이너의 IP를 확보해 3D 메타버스 공간 개발 및 K-패션 디자이너의 실물 의류와 가상 의류를 동시에 판매할 수 있는 패션 메타커머스 플랫폼(하나달)을 런칭해 패션에 최적화된 3D 아바타 콘텐츠 제작 및 메타버스 기반의 게임, 광고, 패션쇼 등을 통해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있는 메타커머스 플랫폼 서비스 기업이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교수의 산업체 연수에 대한 협력 ▲산학 공동 프로젝트 개발 및 수행 ▲졸업생 및 재학생에 대한 취업 정보 제공 및 진로 지도 ▲산업체 전문가를 교수로 활용 ▲대학 시설 및 장비의 지원 및 사용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의 이익 증진을 추구해나가기로 협의했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에 선정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본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 강화 및 공유․협업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을 주관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권준원 교수는 “AI를 활용한 메타버스를 통한 학문과 산업의 융합이 새로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시대에 부합하고 실질적인 상호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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