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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유, 이천수와 이별 극복 '행복모드'

중앙일보

입력

탤런트 김지유가 이별의 아픔을 극복했다.

지난 9월말 축구선수 이천수와 결별한 김지유는 최근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드러냈다. 이천수 선수와 교제중일 당시 홈페이지를 통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김지유는 사진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을 비롯해 해맑은 미소를 머금은 사진들을 공개하는가 하면 'TODAY IS 행복'으로 설정해 놓았다.

더욱이 "꽃처럼 살자. 한창 매력적인 향기를 발산하고 그 꽃빛이 눈이 부실때 그때는 지나치치말고 후회하지말고 순간을 즐겨라. 다신 오지않는 지금이다"면서 자신의 심경을 간접적으로 고백했다.

김지유의 이같은 모습에 팬들은 그녀의 앞으로의 연기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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