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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GS건설, 국내 첫 5중 바닥 구조로 층간소음 줄여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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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호 12면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아파트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5중 바닥 구조’를 개발했다. 바닥 마감 때 바탕·중간·마감층에 습식공정을 더하고, 고탄성 완충재를 넣은 게 특징이다. 바닥 두께는 종전보다 20~30㎜ 늘어난 140㎜다. 특히 GS건설은 대규모 아파트 현장에 일괄 적용할 수 있도록 품질 시공성까지 확보했다. GS건설은 층간소음 저감 공법이 공인인증서를 받으면 순차적으로 신축 아파트에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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