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명가] 김해 대표 주거지 주촌 개발 수혜인근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 매력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투시도)는 배산임수 입지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경남 김해시 주촌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주촌선천지구는 장유, 진영을 잇는 도시개발의 주축으로 향후 김해를 대표할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 지구는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천곡리 일원에 진행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지구 내에 4개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단독주택, 상업시설, 학교, 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향후 주촌면행정복지센터, 공용주차장, 초등학교 1곳, 중학교 1곳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1만3000 가구 신흥주거 타운 형성

주촌선천지구와 주변에 9200여 가구가 공급됐고, 4300여 가구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이 일대는 1만3000여 가구의 거의 신도시급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다양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 국도가 개통 예정이며,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예정돼 인근 창원·부산 접근성도 높아진다.

이런 가운데 DL이앤씨가 주촌면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가 수요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단지는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323-6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뒤쪽으로 경운산이 있고, 앞쪽으로 조만강이 흐르는 배산임수 입지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촌면에서도 명당으로 꼽힌다.

김해서중, 제일고, 임호고 등이 인근에 있다. 인접한 주촌선천지구 개발에 따른 초등학교 1곳의 개교 계획도 있다. 차를 통해 내동 학원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김해사랑병원, 경희의료원교육협력중앙병원, 김해문화의전당,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4베이 판상형 구조 적용

평균 분양가는 3.3㎡당 1416만원(발코니 확장 및 추가선택품목 미포함)으로, 주촌면 평균 매매가인 3.3㎡당 1490만 원과 비교해 낮다. 집 한 채(전용 84㎡ 기준)로 따지면 2500만 원가량 저렴하다.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한 가변 가능한 구조로 취향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김해시 부원동 일대에 있다.   문의 055-335-1777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ins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