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 Now]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월 160만원 역대 최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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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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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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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비정규직은 815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만명 늘었다. 급여 차이도 벌어졌다.
지난 6~8월 3개월간 정규직은 월평균 348만원을, 비정규직은 188만1000원을 각각 번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근로자 평균은 월 288만원이다.
김경희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임금 격차가 벌어진 건  비정규직 중 근로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제 근로자 비중이 증가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60세 이상이 전체 비정규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1.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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