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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식물 인슐린 바나바잎 추출물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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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웰빙 제품 자연내림 ‘호당원 프리미엄 골드’

당뇨병은 철저히 관리해도 유병 기간이 길어지면서 악화하기 쉽다. 발병 연령이 어리면 당뇨 합병증이 나타나는 시기도 앞당겨진다. 장기간 혈당이 높은 상태로 지내면서 전신 혈관이 속부터 곪는다. 눈의 망막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손상되면 시력을 잃고, 발 궤양으로 절단할 수 있다. 최근엔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혈당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자연내림의 ‘호당원 프리미엄 골드’(사진)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바나바잎 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혈당 관리에 좋은 원료로 알려진 여주, 야콘, 뽕나무 뿌리 등을 혼합한 추출물을 부원료로 추가했다.

바나바 나무는 아열대 지방에서 자생하는 약용 식물이다.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바나바잎을 말려 차(茶)처럼 우려먹으면서 건강을 관리해 왔다. 바나바잎에 풍부한 코로솔산 성분은 인슐린의 기능과 유사하게 작용해 식물 인슐린으로도 불린다. 세포의 포도당 흡수와 분해를 촉진해 혈당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호당원 프리미엄 골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사 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당뇨병을 유발한 쥐를 대상으로 4주 동안 진행한 동물 실험에서 바나바잎 추출물을 먹인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혈당이 18~23% 떨어졌다. 인체 적용시험에서도 기능성 원료인 바나바잎 추출물을 먹은 후 혈당이 30%가량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호당원 프리미엄 골드는 체내 흡수가 빠른 액상형 파우치 제품이다. 하루 2회 섭취하면 바나바잎 핵심 성분인 코로솔산 하루 최대 섭취량을 채울 수 있다. 제품은 호당원 프리미엄 공식 홈페이지(hodangwon.com) 또는 전화(1833-2291)를 통해 구매와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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