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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독일 차전문지 평가서 도요타 앞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독일의 자동차 전문매체 ‘아우토빌트’가 최근 실시한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비교평가에서 “기아 스포티지가 도요타 RAV4보다 한 세대 앞선 차”라고 평가했다고 현대차그룹이 4일 밝혔다. 스포티지는 바디·편의성·주행성능·커넥티비티(연결성) 등 4개 항목에서 앞서고, 친환경성에서는 동점을 획득해 종합점수 563점으로 RAV4(540점)를 제쳤다. 아우토빌트는 “스포티지는 100㎞당 7.1L를 소모해 경제적”라고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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