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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스마트 건설, 그린 비즈 등 ‘ESG 경영’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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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DL이앤씨

DL이앤씨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종이컵 제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DL이앤씨]

DL이앤씨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종이컵 제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DL이앤씨]

DL이앤씨가 전 세계적인 이슈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09년 녹색경영을 선포하고 기후변화, 에너지 고갈과 같은 환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17년부터 설계와 R&D, 시공, 구매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강도 높은 혁신을 진행해왔으며, 특히 지난해엔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내 ESG 전담팀을 신설했다.

또한 DL이앤씨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건설(Smart Construction)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원 절감부터 CCS(탄소포집·저장)·수소에너지 등의 친환경 신사업 추진, 전사 차원 환경캠페인 실시, 우수 협력회사 환경역량 강화 지원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 전방위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DL이앤씨는 ‘생활공간의 그린화(Green化)’를 통한 지속가능한 스마트 건설을 실현한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그린 비즈(Green Biz) 모델 발굴과 그린 테크(Green Tech) 확보, 협력회사의 환경경영 수준 향상, 환경부하 및 자원낭비 저감을 위한 친환경 구매 추진 등의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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