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현대건설, 국내 건설사 최초 ‘층간소음’ 평가 전 부문 1등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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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현대건설은 정부가 실시하는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평가에서 경량·중량충격음 두 부문 모두 1등급 인정서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건설사 중 1등급 인정서를 모두 확보한 건 현대건설이 최초다. 현대건설은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H 사일런트홈 시스템’을 개발해 지난해 5월 국내 건설사 최초로 현장에서 층간소음 저감기술을 인정받았으며, 같은 해 8월 1등급 기술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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