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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현대위아, 2분기 영업이익 17.6% 늘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현대위아가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과 공작기계 등 제조업체인 현대위아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5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자동차 부품 믹스 개선, 기계 사업부 악성 재고 소진 등의 영향이다. 깜짝 실적에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8.85% 오른 6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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