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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 갈 때, 퇴근길에, 운동할때, 앨리마켓 배달이웃이 되어보세요.

중앙일보

입력

우리 동네 신선식품 가게의 상품을 앱으로 주문하고 동네 주민이 배달해주는 서비스 ‘우리 동네 장보기, 앨리마켓’이 배달플랫폼 ‘앨리마켓 배달이웃’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앨리마켓 배달이웃’은 성인이면 별도의 운송수단 필요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보배송 서비스로 ‘앨리마켓’에서 주문된 상품을 배달할 수 있다.

배송 거리 1km 이내에서 과일, 생선, 야채, 고기 등 동네 신선식품 가게들의 상품인 것이 특징으로 장을 보러 가는 길에, 퇴근길에, 동네 산책 중에 ‘앨리마켓 배달이웃’ 앱을 확인한 후 자신에게 맞는 배송을 완료하면 간단하게 부수입을 올릴 수 있다.

정식 서비스 출시에 맞춰 오는 8월 31일까지 가장 많이 배달을 완료한 배달이웃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앨리마켓 배달이웃 배달왕’ 이벤트도 진행한다.

앨리마켓 박지훈 이사는 “앨리마켓 배달이웃은 동네 어르신들과 주부들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손쉬운 부수입 창출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만들었다. 앨리마켓과 배달이웃이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장보기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앨리마켓 배달이웃’ 서비스는 우선 경기 광명시를 시작으로 점차 서비스 지역과 입점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앨리마켓 배달이웃’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iOS 버전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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