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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냄새 줄이고 시원함은 더했다 … 던힐 ‘쿨그레이드’ 캠페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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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여름 제품 ‘던힐 파인컷 멜로우 크러쉬’와 ‘스무스 크러쉬’ 업그레이드해 출시

BAT로스만스가 여름 시즌에 맞춰 ‘던힐 파인컷 멜로우 크러쉬’와 ‘던힐 파인컷 스무스 크러쉬’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냄새 저감 기술로 담배 특유의 독한 냄새는 줄이고 쿨링 성분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가 여름 시즌에 맞춰 ‘던힐 파인컷 멜로우 크러쉬’와 ‘던힐 파인컷 스무스 크러쉬’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냄새 저감 기술로 담배 특유의 독한 냄새는 줄이고 쿨링 성분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BAT로스만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내 담배 총 판매량은 2011년 44억 갑에서 2020년 35억9000만 갑으로 줄었지만, 같은 기간 가향 담배는 2억7000만 갑에서 13억8000만 갑으로 늘었다. 가향 담배가 차지하는 비중이 6.1%에서 38.4%로 급증한 것. 이처럼 담배 업계가 가향 담배 출시에 집중하는 가운데, BAT로스만스는 던힐 가향 라인에 냄새 저감 기술(Less Smell Technology)을 도입하면서 흡연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던힐은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가향 제품 라인을 꾸리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 제품 업그레이드와 함께 ‘쿨그레이드(Cool+Upgrade)’ 캠페인을 진행한다. 업그레이드되는 제품은 ‘던힐 파인컷 멜로우 크러쉬’와 ‘던힐 파인컷 스무스 크러쉬’ 등 2종으로, 냄새 저감 기술을 통해 궐련 담배 특유의 텁텁한 연기 냄새를 줄이고 쿨링 성분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도 시원함과 맛을 강조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던힐 관계자는 “업그레이드 출시된 2종 담배는 ‘여름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상쾌해졌다”고 설명했다.

던힐 멜로우는 궐련을 감싸는 종이에 냄새 저감 기술을 새롭게 적용했다. 두 개의 캡슐로 한 번에 최대 네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이전과 동일하면서 깔끔함은 배가했다. 붓으로 그린 듯 섬세한 터치로 모던함을 강조한 팩 디자인은 던힐 멜로우 특유의 상쾌함을 선사한다.

던힐 스무스 역시 강력해진 쿨링감을 장착했다. 기존 제품보다 멘솔 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캡슐의 위치를 달리해 시원함은 물론 달콤한 맛과 향을 강화했다. 던힐 관계자는 “던힐 스무스에 포함된 냄새 저감 기술이 강력한 쿨링 성분과 만나 더욱 상쾌해졌다”며 “패키지에 투명하고 깔끔한 아트를 적용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출시한 ‘던힐 알프스 부스트’는 쿨링 성분과 코팅 필터가 싱그럽고 깔끔한 맛을 배가하며, 냄새 저감 기술과 달콤한 맛을 담은 부스트 캡슐이 한 차원 높은 상쾌함을 완성한다. 제품 전반에 녹아든 이러한 매력은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도 반영됐다. 눈 덮인 ‘설산’의 이미지와 블루·그린 컬러를 조화롭게 배치해 상쾌한 흡연의 경험을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지난해 내놓은 ‘던힐 아이스큐브’는 쿨링 입자, 코팅 필터, 부스트 캡슐, 냄새 저감 기술 등 네 가지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상의 상쾌함을 실현한다. 차가운 얼음이 연상되는 감각적인 컬러, 역동적인 그래픽 디자인과 함께 쿨링을 강조한 문구 (익스트림 상쾌함)로 제품의 특징을 보다 직관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냄새는 줄이고 시원함은 더한 ‘던힐 파인컷 스무스 크러쉬’(왼쪽)와 ‘던힐 파인컷 멜로우 크러쉬’.

냄새는 줄이고 시원함은 더한 ‘던힐 파인컷 스무스 크러쉬’(왼쪽)와 ‘던힐 파인컷 멜로우 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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