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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서비스대상] ‘고객만족경영’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지속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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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미래형 은행을 목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미래형 은행을 목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사진)은 2011년, ‘한국서비스대상’ 은행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이끌어왔다. 창업 40주년을 맞은 신한은행은 금융·비금융을 아우르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미래형 은행을 목표로 디지털 영토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우선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플러스 영업점을 도입했다. 해당 지점에서는 디지털영업부 직원이 화상상담창구를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을 응대한다. 대출, 펀드, 신탁, 퇴직연금 등 영업점 창구에서 이뤄지는 업무의 90% 이상을 처리할 수 있다. 5개 지점에서 시범 운영한 뒤 점차 서비스 지역을 늘릴 계획이다.

배달음식 주문서비스 ‘땡겨요’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는 서울 지역에서만 서비스되고 있지만, 연내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 초 공식 론칭한 땡겨요는 가맹점에는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를, 이용 고객에게는 10% 적립·할인 등의 혜택을, 배달라이더를 위해선 전용 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 자영업자의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해주는 온라인 경영 컨설팅 플랫폼 ‘신한 SOHO 성공지원센터’ Biz On(溫)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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