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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 완전스마트매장 상용화 위해 연구·개발 지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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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신세계아이앤씨

 코엑스 스타필드에 있는 완전스마트매장에서 고객이 쇼핑을 하고 있다. 이 매장에는 스파로스 스마트 스토어 기술이 집약돼 있다. [사진 신세계아이앤씨]

코엑스 스타필드에 있는 완전스마트매장에서 고객이 쇼핑을 하고 있다. 이 매장에는 스파로스 스마트 스토어 기술이 집약돼 있다. [사진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아이앤씨가 최첨단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HCI(Hyper-Converged Infrastructure) 기술력 등을 기반으로 유통을 넘어 금융·공공 등 전 산업군으로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확대한다.

첨단 기술이 집약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를 기반으로 HCI 기술력을 활용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사업도 진행 중이다. 컨설팅부터 설계·구축·운영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모든 단계를 종합적으로 서비스한다. ‘스파로스 CMP’를 통해 빠르게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기업의 다양한 클라우드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또 신세계아이앤씨는 2023년까지 완전스마트매장을 운영하며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완전스마트매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ㆍ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진하는 ‘완전스마트점포 보안성 향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조성된 실증 매장이다. AI 비전, 컴퓨터 퓨전, 클라우드POS 등 스파로스 스마트 스토어 기술이 집약돼 있다. 지난달까지 누적 3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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