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경쟁력] 혁신 기술 집약 ‘노블 정수기’

코웨이정수기는 78점으로 14년 연속 정수기 업종 NBCI 1위를 차지했다.

 정수기 업종에서는 코웨이정수기가 가장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보였다. 코웨이정수기는 78점으로 14년 연속 정수기 업종 NBCI 1위를 차지했다.

　LG 퓨리케어정수기가 75점으로 2위, SK매직정수기가 7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쿠쿠정수기와 이과수정수기가 73점으로 각각 공동 4위로 나타났다.

　코웨이정수기는 지난 1989년 첫 제품 출시 이후 30년 넘게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한국 대표 정수기 브랜드다. 현재 국내외 코웨이 렌탈 및 멤버십 회원은 약 908만 계정(2021년 기준)을 달성하며 독보적인 고객 신뢰를 얻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겸비한 프리미엄 환경가전 브랜드 ‘노블’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노블 정수기 시리즈’는 주방 인테리어, 설치 공간은 물론 필터 종류까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원하는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노블 정수기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물맛품질인증(WTQ)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또 ‘2022 정수기 생수 물맛 품평회’에서 최상위 등급인 그랑골드 획득하며 품질을 인증받았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과 차별화된 만족감을 제공함으로써 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