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연행 경관 권총 오발/동료 방범대원 중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27일 오후11시15분쯤 인천시 주안1동 캐피탈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리던 20대 2명을 연행하려던 인천 동부경찰서 주안1동파출소 김경수순경(25)이 쏜 권총에 함께 연행하러 갔던 방범대원 임덕순씨(28)가 귀뒤쪽 머리를 맞아 중상을 입고 인천 세강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이날 사고는 김순경 등이 나이트클럽에서 난동을 부리던 유용제씨(22ㆍ인천시 간석동 224)와 박진홍씨(22ㆍ인천시 용현3동 457)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김순경이 권총을 잘못 쏴 일어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