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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자
임춘민 임춘민(48) 인천광역시 서구 희망복지과 사회복지6급 잠자는 돈으로 방치돼 왔던 관내 무연고 사망자의 전월세보증금·금융자산과 같은 재산이 국고로 귀속, 활용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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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일본 자위대 오발사고와 ‘심리적 맹점’
이정헌도쿄 특파원지난 5월 23일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육상자위대 훈련장. 어이없는 오발사고가 발생했다. 수송 중대가 적과 교전하는 사태를 상정한 훈련에서 실탄이 발사됐다.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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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인 12명 선정 … 보상금 최고 2억원
올 7월 이동길(중 2)군은 경남 남해군 두곡·월포 해수욕장에서 친구가 수영을 하다 튜브를 놓치고 허우적거리는 것을 발견했다. 친구와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해수욕을 갔던 이군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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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찰의 날 … 눈길 끄는 경찰가족
21일은 경찰의 날이다. 1973년 제정돼 올해로 63주년을 맞는다. 21일 오전 11시에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대통령, 행안부 장관, 경찰 등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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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새내기] “얼굴 알리기 하루 48시간쯤 됐으면”
경기도 안산 상록갑에 첫 출사표를 던진 통일민주당 전해철 후보(사진)와 한나라당 이화수 후보가 30일 안산공대 운동장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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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뇌 다치고도 동료 구해 '의사자'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동료를 구하려다 숨진 자율방범대원이 법원에서 의사자 인정을 받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한모씨의 부인이 "구조활동을 돕다 치료가 늦어져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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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구하려던 의경 물에 빠져 숨져
금강에서 형사사건 용의자가 버린 증거물을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던 의무경찰이 물에 빠진 동료를 구하려다 같은 자리에 빠져 숨졌다. 8일 오전 10시쯤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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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전·의경 내무반 '인터넷' 인기
신세대 전.의경들에게 인터넷은 경찰서 내무반생활에서까지 없어서는 안될 군복무 생활의 동반자가 되고 있다. 25일 일선 경찰서에 따르면 주요 경찰서 방범순찰대와 전.의경들이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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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살해후 권총.실탄 탈취도주-파출소 강력범죄에 흔들
민생치안의 최일선인 파출소가 강력범죄에 흔들리고 있다. 서울송파구잠실동의 한 파출소에서는 괴한이 침입해 근무중인 경찰관을 살해하고 권총.실탄까지 탈취했는가하면 인천시남구용현1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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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공사 창립 21돌 외화.다큐등 특집 다채
3일 공사 창립 21주년을 맞는 KBS가 중심 채널인 1TV를 통해 다양한 특집프로를 방송한다.외화 2편,2부작 특집극 1편,다큐멘터리 2편이 특별 편성되며『열린음악회』가 1백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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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개선 요구 방범원/경찰서 보복수사 의혹(주사위)
○…방범대원들의 처우개선 요구집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경찰청이 지난 9일 MBCTV 『PD수첩』프로를 통해 근무여건 개선 등을 호소한 전국방범원연합회장 김삼홍씨(49)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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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성범죄 속출/택시운전사가 승객 폭행
◎공기총 위협 나체촬영도 성범죄 확산이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서울등 전국 곳곳에서 성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22일 오전 4시40분쯤 서울 천호3동 김모양(22·술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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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폭행 외대회장등 두명 검거/“석방”시위… 파출소 피습
◎화염병던져 방범대원 둘 화상 한국외국어대생 1백여명은 1일 오후10시부터 교문밖 부근 신이문파출소·이문파출소등 두곳으로 몰려가 검거된 총학생회장 등의 석방을 요구하며 화염병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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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경찰총맞아 사망/서울대 한국원씨
◎파출소 화염병시위 현장지나다/소장이 쏜 권총 가슴 박혀/학생들 병원앞 철야 농성/총학생회,재야연대 대책위 추진 17일 오후 10시25분쯤 서울 신림 2동 관악경찰서 신림2동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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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오발 경관 입건/파출소장 징계 회부
【인천=김정배기자】 인천시경은 29일 권총을 오발해 동료방범대원을 중태에 빠뜨린,인천 동부경찰서 주안1동파출소 김경수순경(25)을 업무상 과실치상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또 총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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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 경관 권총 오발/동료 방범대원 중상
27일 오후11시15분쯤 인천시 주안1동 캐피탈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리던 20대 2명을 연행하려던 인천 동부경찰서 주안1동파출소 김경수순경(25)이 쏜 권총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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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비 마련” 10대강도 극성/추행말리던 행인돈뺏고 경찰과난투극
◎생맥주집 주인 찌르고… 경관집 대낮 침입 10대강도가 갈수록 흉포화하는 가운데 유흥비 마련을 위한 떼강도가 극성이다. ▲2일 0시40분쯤 서울 필동2가 122 주택가 골목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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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만류 경관등|주먹질한 회사원 구속
서울북부경찰서는 13일 음주운전을 말리는 경찰관과 방범대원을 폭행하는등 행패를 부린 이영진씨 (33·회사원) 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11일 오후9시30분쯤 회사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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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경관에 흉기 반항|폭력 배 1명 권총 사살
【성남=김영석 기자】28일 오전3시4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진1동 성남소방서 앞길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경찰에 맞서던 최종룡씨(20·무직·폭력전과2범·서울행당동324의274)가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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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귀의 객으로 고향간「마을 파수꾼」
가족과 이웃끼리 보름달 같은 웃음을 나누는 즐거운 명절 한가위에 서울 연남동·성산동 주민들은 그러나 환한 웃음대신 한줄기 눈물을 훔쳐야 했다. 주민사이에「만기」라는 애칭으로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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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치안 도대체 어디갔나" 납치·추행「여성수난」잇따라
민생치안에 구멍이 뚫렸다. 새벽 독서실에서 공부한 뒤 차를 타고 귀가하던 여고생이 불량배에게 납치돼 집단폭행당하는가하면 새벽대로상에서 함께 서있던 4명의 20대 여종업원 중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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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칼 찔려 중태
14일 오후11시45분쯤 서울 노량진2동226 대성학원앞길에서 방범 근무중이던 서울시경 형사과 홍관후 순경(26)이 불심검문을 하다 이영봉씨(29·폭력전과4범·인천시 남동)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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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근로자 경관감금
【수원=김영석기자】16일오후 11시쯤 경기도성남시상대원동 성남제2공단 고려피혁 정문앞에서 쇠파이프와 각목등을 든 50여명의 농성근로자들이 방범순찰중이던 성남경찰서소속 경기7버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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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시위군중 곳곳서 충돌
3만경찰의 3중빗장경비속에 「명동성당 박종철군추도회」 에 참석치 못한 재야인사· 신민당의원· 당원·학생들이 도심곳곳서 숨바꼭질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경찰은 무차별 최루탄발사로 맞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