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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자율주행 혁신 기술 ‘e-코너 모듈’ 선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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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현대모비스

도심형 근거리 딜리버리 콘셉트카인 ‘엠비전 2GO’. [사진 현대모비스]

도심형 근거리 딜리버리 콘셉트카인 ‘엠비전 2GO’.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업 도약’이라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e-코너 모듈, 자율주행용 에어백, 폴더블 운전대 등 자율주행에 기반한 미래 모빌리티라는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요소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e-코너 모듈은 차량의 제동, 조향, 현가, 구동 시스템을 바퀴 하나에 접목한 혁신 기술이다.

자율주행 중에 마주 앉은 승객을 보호하는 ‘대면 승객 보호 에어백’, 시트를 눕혀 휴식 중인 승객을 보호하는 ‘릴렉스 승객 보호용 에어백’ 등도 개발하고 있다. ‘폴더블 운전대’는 자율주행 모드에서 필요 없는 운전대를 접어 보이지 않게 하는 기술이다.

올해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직군 채용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위해 최근 ‘채용 연계형 SW 아카데미’라는 탄력적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ESG 경영 체계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2045 탄소 중립 로드맵’을 마련하고 세부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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