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 서울테크노파크 김기홍 원장 등 창업 기관 관련자와 오승록 노원구청장, 이은주 서울시의원, 이칠근 노원구의원 등 지역 관계자 등의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지원이 가능한 1,440평 규모의 6개 동 건물(메이커스페이스 및 창업보육센터 등)과 49개의 장비가 구비되어 있는 창업지원타운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각종 사업 성과를 공유하였다.
창업지원타운의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우수한 창업 인적·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All-in-One 창업지원이 가능한 창업지원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이번 ‘창업지원타운 Grand Opening’행사를 통해 서울 동북권 및 경기 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의 메카가 되기 위한 도약의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였다.
김종선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 창업지원타운에서 펼쳐질 재학생을 포함한 모든 예비창업자의 창업 활동이 매우 기대가 된다.”라며, “예비창업자들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세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창업의 첫걸음부터 도약까지의 모든 순간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