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철희기자】 경기도경은 26일 본드를 흡입한 후 환각상태에서 10대 소녀를 집단폭행하고 중학생 등을 상대로 40여차례에 걸쳐 금품을 뜯어온 김모군(17ㆍ무직ㆍ화성군 태안읍 진추2리) 등 8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화성 모중학교 선후배사이인 김군 등은 지난해 6월초께 화성군 태안읍 병점리 주택가 옥상에서 Y모양(14)을 유인,본드를 흡입한 환각상태에서 집단폭행한 혐의다.
【수원=이철희기자】 경기도경은 26일 본드를 흡입한 후 환각상태에서 10대 소녀를 집단폭행하고 중학생 등을 상대로 40여차례에 걸쳐 금품을 뜯어온 김모군(17ㆍ무직ㆍ화성군 태안읍 진추2리) 등 8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화성 모중학교 선후배사이인 김군 등은 지난해 6월초께 화성군 태안읍 병점리 주택가 옥상에서 Y모양(14)을 유인,본드를 흡입한 환각상태에서 집단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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