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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증시·부동산 정책의 미래…이거 맞춰야 '쩐의전쟁' 승자 [도전! 경제뉴스 퀴즈왕]

중앙일보

입력

서울 중구 한국은행. 연합뉴스

서울 중구 한국은행. 연합뉴스

매주 찾아오는 퀴즈 브리핑, 이번 주는 경제 뉴스를 가져왔습니다. 3월 넷째 주(20~25일)에는 차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발표와 아파트 공시가격 급등이 핫이슈였습니다. 한 주간의 경제 소식을 퀴즈로 정리해보세요.

도전! 경제뉴스 퀴즈왕

3월 넷째 주, 경제뉴스를 퀴즈로 정리해보세요.

A

Q1 : 새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누구일까요. 서울대 교수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국제통화기금(IMF) 간부를 거친 경제금융 전문가라고 하네요.

정답 : 2번 이창용(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3일 신임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을 지명했다. 청와대는 "국내·국제경제 및 금융·통화 이론과 정책, 실무를 겸비했다"고 소개했다. )

Q2 :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급등했지만, 1가구 1주택자의 세 부담은 지난해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어떤 세금에 대한 얘길까요?

정답 : 3번 재산세( 올해 재산세 등 보유세 산정할 때 지난해 공시가격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1주택자 대부분의 재산세는 작년 수준으로 동결한다는 것이다. )

Q3 : 3월 25일부터 암호화폐 거래를 투명하게 하기 위해 시행한 제도는 무엇일까요? '코인 실명제'라고 불립니다.

정답 : 1번 트래블 룰( 트래블 룰(Travel Rule·자금 이동 규칙)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코인을 이전할 때 송·수신자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하는 규정이다. 자금 세탁을 방지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

Q4 : 미국의 장·단기 채권 금리 차가 좁혀지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에선 보통 이를 어떤 신호로 해석할까요?

정답 : 2번 경기 침체( 미 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의 격차는 연초 0.92%포인트에서 현재 0.18%포인트 정도로 줄었다. 장·단기 금리 차의 축소는 '경기 침체'의 신호로 해석된다. )

Q5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5월 기준금리 '빅 스텝'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빅스텝은 몇 %포인트 인상을 의미하는 걸까요?

정답 : 3번 0.5%포인트(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연 0.25~0.5%다. 제롬 파월 파월이 시사한 '빅 스텝'은 통상적인 금리 인상 폭인 '베이비 스텝'(0.25%포인트)의 두 배를 뜻한다. )

Q6 : 서방의 제재에 러시아가 맞받았습니다. 러시아가 유럽 등 비우호국가에 천연가스를 팔 때 자국 통화인 이것으로만 돈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 통화는 뭘까요?

정답 : 2번 루블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앞으로 러시아에 비우호적인 국가에 천연가스를 팔 때 러시아 통화인 루블화로만 결제받겠다고 했다. 서방 국가들에 압력을 가하는 조치란 해석이 많다. )

Q7 :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주주 친화 정책을 발표하는 기업이 많습니다. 주주에게 돈을 받지 않고 주식을 나눠주는 건 뭐라고 할까요.

정답 : 4번 무상증자( 무상증자는 배당, 액면분할과 함께 '주가 부양 3대 천왕'으로 불린다. 주주 입장에선 돈을 들이지 않고 더 많은 주식을 가질 수 있어 호재로 통한다. )

문제 중 문제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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