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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원전 대놓고 발포...충격 경악한 세계 / 4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러시아군이 유럽 최대 원자력발전소인 우크라이나의 자포리자 원전을 포격 끝에 점령했다. 우크라이나 전력의 4분의1을 공급하는 자포리자 원전이 러시아 수중에 들어가면서 우크라이나의 전시 전력 차질이 우려된다.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 전략통신정보보안센터에 따르면, 자포리자 지방정부는 오전 8시20분경 “러시아 점령군이 자포리자 원전 부지를 장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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