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지난해 매출 20조1802억원, 영업이익 2조580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80.3%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6% 증가한 5조9411억원, 영업이익은 168.6% 늘어난 7515억원이었다. 석유 수요 회복에 따라 정제마진이 개선됐고, 유가 상승에 따라 재고평가 이익이 증가한 게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GS는 지난해 매출 20조1802억원, 영업이익 2조580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80.3%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6% 증가한 5조9411억원, 영업이익은 168.6% 늘어난 7515억원이었다. 석유 수요 회복에 따라 정제마진이 개선됐고, 유가 상승에 따라 재고평가 이익이 증가한 게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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