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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베이징에서 첫 훈련 소화한 스피드스케이팅과 피겨 대표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막일인 4일 중국 베이징 국립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이승훈과 김보름이 함께 훈련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막일인 4일 중국 베이징 국립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이승훈과 김보름이 함께 훈련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 입성한 이승훈·김보름 등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과 차준환·이시환 등 피겨 대표팀 선수들이 하룻밤 자고 바로 훈련을 시작했다. 스피드 대표팀은 4일 오전 10시(현지시간)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피겨 대표팀은 오후 3시 트레이닝 링크에서 각각 모습을 드러냈다.

스케이팅 훈련하는 김민선. 감경록 기자

스케이팅 훈련하는 김민선. 감경록 기자

트랙을 돌고 있는 차민규. 김경록 기자

트랙을 돌고 있는 차민규. 김경록 기자

이야기 나누는 차민규(왼쪽)과 김현영. 김경록 기자

이야기 나누는 차민규(왼쪽)과 김현영. 김경록 기자

베이징에서 첫 훈련을 시작한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차민규·김보름·김민선 선수 등은 웃음기 없이 훈련에 집중했다. 한편 김현영 선수가 훈련 도중 넘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다른 선수들보다 먼저 오벌을 빠져나와 의무진에게 치료를 받았다.

태블릿PC를 보며 코치진과 대화하는 이승훈. 김경록 기자

태블릿PC를 보며 코치진과 대화하는 이승훈. 김경록 기자

캐나다 선수들 틈에 있는 김보름. 김경록 기자

캐나다 선수들 틈에 있는 김보름. 김경록 기자

피겨 대표팀의 첫 훈련도 이날 오후 3시경부터 피겨스케이팅 훈련장에서 진행됐다. 차준환과 이시형은 함께 30여분 간 몸을 풀었다. 두 선수는 훈련 내내 마스크를 벗지 않으며 코로나19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피겨 대표팀 차준환이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피겨스케이팅훈련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피겨 대표팀 차준환이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피겨스케이팅훈련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기술 연습하는 차준환. 김경록 기자

기술 연습하는 차준환. 김경록 기자

마스크를 낀 채 훈련하는 차준환. 김경록 기자

마스크를 낀 채 훈련하는 차준환. 김경록 기자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운데)와 차준환(왼쪽), 이시형 선수가 대화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운데)와 차준환(왼쪽), 이시형 선수가 대화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훈련하고 있는 이시형. 김경록 기자

훈련하고 있는 이시형. 김경록 기자

첫 올림픽 출전인 이시형. 김경록 기자

첫 올림픽 출전인 이시형. 김경록 기자

스피드는 8일 김민석·박성현이 1500m 종목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차준환·이시형이 출전하는 남자 피겨 싱글 경기는 8일(쇼트), 10일(프리)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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