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데이터 분석 통해 개인화된 맞춤형 솔루션 제공

자산관리 플랫폼 ㈜신한은행, 머니버스 ★★★

㈜신한은행의 머니버스가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자산관리 플랫폼 부문에서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마이데이터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인 ‘MY자산’을 리뉴얼해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해 왔다. 현재까지 780만 명 이상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비대면에서 수준 높은 자산관리를 경험했다.

신한은행은 마이데이터 본 허가를 취득하고 보다 세밀해진 인프라 및 서비스를 구축해왔다. 특히 이런 결과물로 새로운 서비스명인 ‘머니버스’를 선보였다.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여러 기관의 정보를 한데 모아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여러 기관에 분산된 나의 데이터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내 자산을 관리하고, 맞춤형 상품을 제안받을 수 있다.

머니버스는 대표적으로 ‘Data Pick’에서는 소비패턴과 구매상품 분석 등 고객의 금융 정보를 토대로 초개인화된 상품을 추천해준다. 투자지표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내가 원하는 투자 정보를 확인하고 적시적소에 알림을 통해 고객의 자산형성에 도움을 준다. 특히 사회초년생으로 아직 자산은 많지 않지만, 주체적으로 자산관리를 하고자 하는 MZ세대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