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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특정 브랜드 혜택 집중…현대카드 회원 1000만 돌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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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현대카드는 지난달 말 기준 자사 회원이 1007만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878만명에서 지난해 939만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 1000만명을 넘었다. 현대카드는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 출시가 회원수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PLCC는 특정 브랜드에 혜택을 집중한 카드다. 현대카드는 대한항공·스타벅스·배달의민족·이마트 등과 제휴해 PLCC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2018년 83만명이었던 현대카드 PLCC 회원은 현재 320만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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