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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대형 근린공원 품은 브랜드 대단지···천안 서북권서 희소가치 큰 중대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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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투시도)는 축구장 약 25개 규모의 공원 옆에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할 전망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투시도)는 축구장 약 25개 규모의 공원 옆에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할 전망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투시도)는 축구장 약 25개 규모의 공원 옆에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할 전망이다.

한화건설은 12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과 백석동 일대에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1608가구의 대단지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가 들어서는 천안 서북권은 활발한 산업단지 조성으로 주택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개발호재도 많아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1호선 두정역 인근 도심권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전체 물량이 지역에서 희소가치가 큰 전용 84㎡ 이상 중대형 평형으로 설계됐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중대형 아파트가 노후된 천안에서 새 아파트 갈아타기 수요와 평형 넓혀가기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예상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할 전망이다. 천안시가 민간공원 조성을 추진 중인 노태근린공원과 단지가 바로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 오는 2023년까지 조성될 될 예정인 노태근린공원은 부지면적만 17만8041㎡(축구장 약 25개 면적)에 달하는 초대형 공원이다. 이 공원은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산지형 공원’으로, 공원 안에 놀이숲·한들숲마당·전망마당·푸른물결뜰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심권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도 편리하다. 우선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이 인근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삼성대로, 번영로 등의 이용도 쉽다. 또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단, 천안유통단지, 백석산단 등 주변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오성초·오성중·환서중·두정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불당동 학원가도 가깝다.

백석·성성동 중심생활권을 동시에 이용 가능한 더블 생활권 단지로 주거생활도 편리하다. 단지 앞에 이마트 천안서북점이 있고 코스트코·롯데마트·두정먹자골목·대전대학병원 등의 이용 편리하다.

백석·성성동 더블 생활권

상품성도 뛰어나다. 우선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단지를 상징하는 게이트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와 포레나 컬러·패턴 등을 활용한 외벽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도 선보인다.

내부는 세대 대부분이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12월 중 천안시 두정동 1354번지에 문 연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다.
문의 1666-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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