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소식]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와인 시음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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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의 한식 레스토랑 브랜드 '낙원'이 일본 도쿄에 진출한다. 메이필드호텔은 "최근 일본의 김치회사인 '김치관(沈菜館)'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해 내년 상반기 중 도쿄에 낙원 1호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명산 555곳의 산행을 안내하는 책 '한국 555 산행기'가 나왔다. 저자는 '222산 산행기' '400 산행기'를 쓴 원로 산악인 김형수씨. 책을 펼치면 왼편에 지도가, 오른편에 개관.등산로.교통편 등이 정리돼 있어 지도와 본문을 쉽게 비교하며 볼 수 있다. 산마다 봄.여름.가을.겨울 중 어느 계절에 가면 좋은지를 표시해 놓은 것도 눈에 띈다. 모두 852쪽이며, 정가 4만9800원. 깊은솔 02-396-1044.

◆서울 63수족관은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기계실 및 지원 시설을 둘러보며 물고기 사육의 뒷이야기를 배우는 체험 행사를 11월 한 달간 매 주말 개최한다. 63시티 쇼핑몰 63e-shop(www.63.co.kr)에 신청하면 되며, 수족관 입장료 외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02-789-5663.

◆충남 논산시 양촌면 인내천 체육공원에서 18,19일 이틀간 '양촌곶감 축제'를 연다. 양촌면에서는 400여 농가가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감 깎기, 곶감씨 멀리 뱉기 등 곶감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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