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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지역사회의 성장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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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두산그룹

㈜두산의 사진과 인문학을 매개로 한 청소년 정서함양 프로그램인 ‘시간여행자’는 지난 8월 ‘빛나는 우리’를 테마로 한 사진과 에세이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열었다. [사진 두산그룹]

㈜두산의 사진과 인문학을 매개로 한 청소년 정서함양 프로그램인 ‘시간여행자’는 지난 8월 ‘빛나는 우리’를 테마로 한 사진과 에세이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열었다. [사진 두산그룹]

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이자 약속’으로 정의하고 지역사회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겨울 최전방 군 장병에게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차(茶)나누기’는 두산의 최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91년부터 31년째 이어져 온 이 프로그램을 통해 두산은 360개 부대에 총 4000만 잔이 넘는 온기를 전달했다.

두산은 미래 인재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소방청·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순직·공상·자살 소방공무원 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소방가족 마음돌봄’ 사업은 아픔을 겪은 소방공무원의 미취학 자녀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연간 최대 40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한다.

두산은 아이들의 건강한 정서함양을 위해 보육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영유아 마음건강’ 사업을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또 ‘Doosan Tomorrow Lab(두산과학교실)’은 청소년이 다양한 미래 기술과 기술의 원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산의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은 사진·영상,인문학, 나눔인성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 함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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