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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새 사회공헌 비전 '그린 커넥터' 선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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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LG화학

LG화학이 개최한 그린 콘서트. ‘Like Green’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과 대학생 멘토가 학습한 성과를 발표하는 행사다. [사진 LG화학]

LG화학이 개최한 그린 콘서트. ‘Like Green’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과 대학생 멘토가 학습한 성과를 발표하는 행사다. [사진 LG화학]

LG화학이 최근 새 사회공헌 비전인 ‘그린 커넥터(Green Connector)’를 선포하고 생태계·교육·에너지·경제 등 4가지 중점 분야에서 ESG 가치를 극대화하는 활동에 집중한다. 청소년들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확대한다. LG화학은 2018년 12월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마포대교 해넘이 전망대에 조성한 ‘밤섬생태체험관’을 환경 콘텐트 중심으로 개편, 밤섬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LG화학은 올해 미래 환경지킴이를 육성하는 ‘Like Green’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가 팀을 이뤄 온라인 멘토링 및 환경 교육을 하는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학습한 내용 및 성과를 발표하는 그린 콘서트도 개최한다.

LG화학은 2015년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그린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1차로 투자한 태양광 발전에서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이웃을 위해 재투자함으로써 반영구적인 지원이 가능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아울러 공익성 및 지속가능성이 높은 친환경 분야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돕기 위해 LG전자와 함께 ‘LG소셜캠퍼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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