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희망을 나누는 기업] DJSI 월드 지수에 4년 연속으로 편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DJSI 월드 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됐다. 특히 안전보건 관리, 인권평가, 전략적 인력계획 부문의 개선을 인정받았다.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DJSI 월드 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됐다. 특히 안전보건 관리, 인권평가, 전략적 인력계획 부문의 개선을 인정받았다.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2021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DJSI World’ 지수에 편입되며 ESG 경영을 선도하는 철강사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현대제철은 4년 연속 DJSI 월드(World) 지수에 편입됐으며, 13년 연속 ‘DJSI Asia Pacific’ 지수와 4년 연속 ‘DJSI Korea’ 지수에 편입되는 성과도 이뤘다.

현대제철은 특히 안전보건 관리, 인권평가, 전략적 인력계획 부문의 개선을 인정받았다. 현대제철은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산업군 대비 높은 예산 및 인력을 투입해 재해발생률을 낮춰왔으며, 해외 사업장에만 실시하던 인권평가를 국내 사업장까지 확대해 임직원 인권 보호의 범위를 넓혔다. 또 중장기 사업계획에 맞춘 전략적인 인력수급계획 수립 및 실천을 통해 인력을 운영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프로세스도 이번 평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달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하는 2021년 ESG 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해 우수한 지속가능경영체계를 인정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