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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풍부한 맛 담은 커피 즐기고 다양한 캠핑·문화생활 굿즈도 받아가세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11면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최근 들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식음료업계가 대대적인 가을 마케팅에 돌입했다. 국내 1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Maxim KANU)’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카누 발매 1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맥심 카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맥심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캠핑·피크닉 등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기획됐다. 카누 제품 구매 시 부여되는 ‘패들 포인트’를 모으면 적립된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캠핑 및 문화생활 굿즈를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카누 아메리카노 2종 ▶카누 디카페인 ▶카누 시그니처 미니 2종 ▶카누 라떼 ▶카누 티라미수 라떼 ▶카누 바닐라 라떼 ▶카누 돌체 라떼 ▶카누 민트초코 라떼 등 총 11종이다.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이 인쇄된 스페셜 제품 구매 후 패키지에 인쇄된 난수 번호를 맥심 카누의 소비자 리워드 플랫폼인 ‘카누 패들 포인트’ 앱에 입력하면 제품에 따라 최소 0.5에서 1 패들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 포인트는 최소 2 패들 포인트부터 사용 가능하며,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밤켈 쿨러 ▶밤켈 워터 저그 ▶콜맨 캡틴체어 ▶카네이테이 캠핑 스툴 ▶베어본즈 랜턴 ▶빔블 블랭킷 ▶콜맨 팩어웨이 케틀 등 8종의 캠핑 굿즈(Goods)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교보문고 상품권 ▶벅스뮤직 이용권 ▶웨이브 이용권 등 3종의 문화 굿즈도 마련됐다. 굿즈는 12월 31일까지 교환 가능하며 프로모션은 굿즈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맥심 카누는 2000년대에 들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자리매김했다. 갓 뽑은 듯한 원두커피의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과테말라·코스타리카 등 고품질의 원두를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제품별로 각기 다른 풍미와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100% 콜롬비아 원두를 다크 로스팅으로 볶아 진한 초콜릿 맛과 스모키한 향을 즐길 수 있는 카누 다크로스트 ▶콜롬비아·과테말라·코스타리카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산뜻한 과일 향과 달콤한 와인 향미를 입 안 가득 즐길 수 있는 카누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넣어 마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한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 2종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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