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포스코인터, 말레이 해상 가스광구 개발권 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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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동남아시아 최대 국영 석유회사인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와 말레이반도 동부 천해 PM524 광구 생산물분배계약을 1일 체결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광구운영권을 포함한 4년의 탐사기간과 24년의 개발 및 생산기간을 보장받아 향후 가스 발견 시 말레이시아 내수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가스전을 활용한 탄소 포집∙저장(CCS), 블루∙그린수소 생산으로 포스코그룹 전체가 그리는 탄소중립 계획에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신규 에너지 탐사 개발 현황. [자료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신규 에너지 탐사 개발 현황. [자료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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