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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숯침대, 2021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숯침대' 부문 대상 1위 수상

중앙일보

입력

온열 숯침대 브랜드 신비로숯침대가 JY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21년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에서 ‘숯침대’부문 1위를 수상했다.

신비로숯침대는 죽녹원으로 유명한 전라남도 담양산에 있는 100% 국내산 대나무만을 사용해 숯침대를 제작한다. 대나무 숯은 일반적인 숯보다 기공이 10배나 많아 산소 배출량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탈취나 제습을 위해 많이 사용되며, 항균작용이 뛰어나 주류 회사에서는 소주 제조 과정에서 불순물 제거를 위해 대나무 숯을 활용하기도 한다.

한편, 오픈한지 30주년을 맞이한 신비로숯침대는 온라인몰을 포함해 다양한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신비로숯침대의 박지홍 대표는 “30년 장인의 손으로 한 땀 한 땀 만들었기에 소비자들에게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정말 기쁘다”라며 “바쁜 현대인들이 짧은 수면시간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건강한 변화를 약속드리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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