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의족을 착용하고 멀리뛰기 3연패를 한 마르커스 렘(독일) ② 가이드러너인 마누엘 바스다베이가(왼쪽)로부터 청혼을 받은 시각 장애 육상 선수 니드레이아 페레이라 세메두(카보베르데) ③ 양팔이 없어 발로 활시위를 당기는 맷 스터츠만(미국) ④ 마라톤에 출전한 한국의 유병훈.[AFP·AP=연합뉴스, NHK 캡처,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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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의족을 착용하고 멀리뛰기 3연패를 한 마르커스 렘(독일) ② 가이드러너인 마누엘 바스다베이가(왼쪽)로부터 청혼을 받은 시각 장애 육상 선수 니드레이아 페레이라 세메두(카보베르데) ③ 양팔이 없어 발로 활시위를 당기는 맷 스터츠만(미국) ④ 마라톤에 출전한 한국의 유병훈.[AFP·AP=연합뉴스, NHK 캡처,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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