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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정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청년에 무이자월세 대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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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정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청년에 무이자월세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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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4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 예산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내년도 예산이 600조원대 규모로 편성된다. 대규모 추경까지 반영한 올해 예산규모 604조7천억원을 웃도는 수치다.

당정은 무주택 청년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예산도 두텁게 편성하기로 했다.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청년 무이자 월세 대출 ▶한부모 가족 양육비 월 10만원→ 20만원 인상 ▶저소득층 연 10만원 '교육 바우처' 지급 등이 대표적이다.

‘청년종합대책’에는 20조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병장 기준 봉급을 60만9000원에서 67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군 장병의 봉급을 대폭 올린다. 또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의 보상금도 5%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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