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명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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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제2TV『일요특선』(9일 낮3시55분)=「제2의 탄생」. 모델출신 베시 포레스트는 사양길에 접어듦에 따라 돌파구를 찾던 중 조디라는 모델 지망생과 사진작가 더그를 동시에 만나게 된다. 포레스트는 자신이 직접 촬영 술을 배워 조디를 모델로 데뷔시키려 한다. 더그로 부터 놀라운 기술을 습득한 포레스트는 조디를 멋지게 찍은 사진을 다른 모델회사인 빈센트 컨래드에 넘겨 결국『세븐틴』표지에 등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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