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의 아랍에미리트연합 ‘버즈 두바이’ 건설 현장을 8일 방문한 이건희(中) 삼성 회장이 임직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 회장 왼쪽은 이상대 삼성물산 사장.
이 회장의 '버즈 두바이' 현장 방문에는 이학수 전략기획실장(부회장) 등 경영진과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가 동행했다. 17% 공정률을 보이는 이 마천루가 완공되면 높이가 700m이상으로 대만의 현존하는 세계 최고층 빌딩인 'TFC 101'보다 200m 이상 높다.
이현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