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같은 E조 우루과이, 주전다쳐 걱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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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우루과이월드컵축구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 중 하나인 산티아고 오스톨라자가 10일 동안 치료를 요하는 부상으로 팀에 걱정거리를 제공.
지난주 웸블리구장에서 우루과이가 영국에 2-1로 승리할 때 첫 골을 넣은바 있는 오스톨라자는 주말연습에서 허벅지근육에 부상을 입어 이탈리아 베로나근교 병원에서 치료중.
우루과이도 한국과 함께 E조 예선에 소속돼있다.
【베로넬로(이탈리아)로이터〓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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