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석철주 작품전〓6월2일까지 동산방화랑 (793)6945, 백악미술관 (734)4204. 장독과 북어, TV, 보통사람의 얼굴 등을 소재로 독특한 구성과 빠른 붓질·번지기로 표현한 『생활일기』연작, 국전 7번 입선. 중앙미술대전 연속 3회 특선작가의 5년만의 개인전.
◇일본 현대도예전〓6월21일까지 과천국립현대미술관. 일본현대도예작가 30명의 작품 49점.
◇최국병 조각전〓31일까지 갤러리 동숭아트센터 (741)5849. 모정과 자연의 이미지를 비구상으로 표현한 돌조각. 국전추천작가 역임, 한남대 교수.
◇문화와 삶의 해석-혼합 매체전 2부 입체작업〓6월5일까지 금호미술관. (393)5866. 박광영 유동천 윤해감 예유근 이수경 스나이더 출품.
◇근대유화 명작전〓7월29일까지 용인자연농원 내 호암미술관. (0331)(34)1963. 근대 서양화단의 거장들인 고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이인성 화백의 30∼60년대 대표작 1백4점.
◇김식전〓6월3일까지 샘터화랑, (742)0339. 고분 출토품과 벽화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수묵채색화 『기억의 여행』연작. 홍익대·동경대 대학원을 나온 작각의 첫 개인전.
◇조선중기 서예특별전〓6월3일까지 동송미술관. (782)0442. 박팽년 안평대군 이퇴계 단조 등의 서예작품.
◇노광 작품전〓29일∼6월10일 서울갤러리. (735)7711. 사실적 기법의 여인상과 풍경화. 신작전 등에서 활동해 온 작가의 첫 개인전.
◇신지변 판화작품전〓27일까지 이목화랑. (514)8888. 당초 문양과 기하학적 패턴을 조화시킨 에칭판화. 계명대 교수.
◇김송렬 작품점〓30일까지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자연풍경을 담은 수묵담채화. 배재대 교수.
◇이서지 부채그림전〓26일∼6월9일 인간문화재공예관 (인터콘티넨탈호텔 지하1층). 부채제작 청곡 금복현.
◇이지휘 작품전〓31일까지 동덕미술관. (734)8123. 나무판 위에 색종이를 붙이고 파스텔로 칠한 기하학적 구성의 작품. 계명대 교수.
◇김상구 판화전〓30일까지 공간미술관. (763)0775. 한국적 미감의 목판화 10여점.
◇김수현 조각전〓6월3일까지 선화랑. (734)0458. 지난 71년 국전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초대작가·심사위원을 역임한 작가의 7년 간의 개인전. 부드러운 선의 형상미로 따뜻한 정감을 살린 여인·모자상 30여점. 충북대 교수.
◇허진 작품전〓30일까지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현대와 과거의 인물상을 조화·대비시킨 수묵채색화. 서울대 대학원을 나온 작가의 첫 개인전.
◇1990 흑호전〓31일까지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중견 한국화가들의 일본전 『2월』에 이은 국내전. 김병종 김호득 배성환 이종목 등 13명 출품.
◇편성명전〓31일까지 청담미술관 (511)9051. 이대를 나와 녹미전 등에서 활동해 온 작가의 첫 개인전. 차분한 분위기의 풍경화 .
◇모지선 작품전〓31일까지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미술관. (552)2233. 풍부한 색채의 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