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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기·김혜자씨 '위암 장지연상'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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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위암 장지연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권상)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박기정)은 21일 제14회 위암 장지연상 수상자로 한국학 부문에 손보기(左) 연세대 초빙교수, 방송 부문에 탤런트 김혜자(右)씨를 선정했다.

사업회 측은 언론 부문은 이번에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시상식과 축하연은 오는 31일 오후 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사업회 측은 31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연해주와 중앙아시아의 한인사회'를 주제로 제9회 위암 장지연기념학술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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