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성 농림수산장관(「3ㆍ17」개각 새 얼굴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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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YS완 40대 기수론때 부터 친분
구민주당 출신중 「의외 인물」 발탁설의 장본인. 당내에서도 선뜻 『이사람이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였다.
김영삼 최고위원의 40대기수론 시절부터 주변에 있었고 최근 김최고위원이 골프를 다시 치게 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 한직이지만 당4역(훈련원장),5역(당기위원장)을 지냈다.
11대때 무소속으로 당선,민한당에 들어와 계속 농수산위에서 뛰었고 12대에는 낙선. 13대때도 농수산위소속. 지난해 농수산물수입개방문제로 미국과 GATT본부에 다녀오는등 의원외교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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