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통신] 한국영상자료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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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효인)은 '10월의 명감독-이장호 감독 초대전'을 20~24일 영상자료원 시사실에서 연다. 이감독은 현재 전주대 연극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대표작 '무릎과 무릎 사이''바람불어 좋은 날''어우동''이장호의 외인구단''과부춤'등 다섯편을 상영한다. 상영은 매일 오후 2시. 02-521-3147(내선 1번).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는 '이달의 영화인'시리즈 첫번째 만남으로 23일 오후 3시40분 '스캔들-남녀상열지사'의 이재용 감독과의 대화를 마련한다. 선착순 무료 며, 23일 오후 1시30분에 '스캔들'을 관람한 사람은 좌석이 우선적으로 확보된다. 로 질문을 미리 접수한다.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CJ-CGV(대표 박동호)는 극장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애프터 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CJ-CGV는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나 칭찬 등을 보내준 CGV 관람객을 선별해 무료 관람 기회인 '리콜 시사회'를 제공한다. 02-726-8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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