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발표된 제62회 아카데미상 수상후보작중 브루스 베레스포드감독의 애정영화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가 작품·남너주연상등 9개부문에 지명돼 선두에 나섰다.
올리버 스톤감독의 윌남전소재 영화 『7월4일생』은 8개부문에 올랐으며 그 다음으로 『글로리』 『나의 왼발』이 각각 5개부문에 지명됐다.
▲작품상후보=『드라이빙 미스 데이지』『꿈의 구장』『7월4일생』『나의 왼발』『죽어버린 시인사회』
▲최우수남우상 후보=톰 크루스(7월 4일생), 케니스 브래너(헨리5세), 로빈 윌리엄스(죽어버린 시인사회), 모건 프리먼(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대니얼데이 루이스(나의 왼발)
▲최우수여우상 후보=제시카텐디(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이사벨 아자니(카미유 클로델), 폴린 콜린스(셜리 밸런타인), 제시카 랭(뮤직박스), 미셸 파이퍼(패블러스 베이커 보이스)
▲감독상 후보=올리버 스톤(7월4일생), 우디 앨런(범죄와 실수), 피터 위어(죽어버린 시인사회), 케니스 브래너(헨리5세), 짐셔리단(나의 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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