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평민당총재는 7일 『3당합당 저지투쟁은 비폭력방법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대학가의 폭력투쟁에 우려를 표시하고 『우리 당은 통합저지를 위해 민주세력과 광범위한 연락을 취해 나가면서 비폭력ㆍ평화적 투쟁을 설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신학기가 되면 노동계의 춘투,학원가의 움직임 등 광범위한 통합반대투쟁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재야세력과 제휴하되 조직적 연대투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중 평민당총재는 7일 『3당합당 저지투쟁은 비폭력방법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대학가의 폭력투쟁에 우려를 표시하고 『우리 당은 통합저지를 위해 민주세력과 광범위한 연락을 취해 나가면서 비폭력ㆍ평화적 투쟁을 설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신학기가 되면 노동계의 춘투,학원가의 움직임 등 광범위한 통합반대투쟁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재야세력과 제휴하되 조직적 연대투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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