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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태극전사 김리나, '대한항공 새얼굴' 발탁

중앙일보

입력

김리나가 대한항공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김리나는 미스태극전사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후 네이버 CF걸로 주목을 받은 후, 7월부터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하며 한 주의 연예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CF 촬영을 위해 김리나는 9월 4일 몽골로 출국할 예정. 대한항공CF 모델은 윤정희 고주원 정유미 등 참신한 신인들의 스타 등용문으로 관심을 모았다. 출연료도 기존 신인급보다 파격적인 대우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광고계의 신데렐라로 부상하고 있다.

김리나는 "대한항공 CF에 발탁되서 기분은 좋지만, 한 주 동안 섹션TV 시청자들을 찾아 뵐 수 없어서 죄송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에어패스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드라마나 각종 매체를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며, 9월 18일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있을 AZZ HOMME 패션쇼 MC 발탁됐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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